2007년 오사카 키타신지에서 오픈한 ‘덴푸라 히라이시’는 7년 연속 미쉐린 별을 획득한 카운터석 덴푸라 전문점입니다. 명물 샥스핀 이외에도 전국에서 확보한 제철 식재료의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린 덴푸라는 오너셰프 히라이시(平石)가 독자적인 배합 기름으로 튀겨 외견상으로도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맛 또한 모든 미식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요리임을 자부합니다. “일류 요리사는 일류 미식가이기도 하다.” 라는 컨셉으로 오너셰프는 일본요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요리, 와인에도 정통하여 와인과 덴푸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히라이시의 매력입니다. 덴푸라는 제철 식재료를 기름으로 튀겨 소금을 곁들여 먹는 심플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소재를 선택하는 눈과 감각, 튀기는 기술이 생명이기도 합니다. 일본요리에 정통한 오너셰프의 손길로 한 접시 한 접시 제공해드리는 덴푸라 요리를 기대해주세요.